'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67건

  1. 2010.11.29 지난 1년동안.
  2. 2009.11.06 The Beatles in Mono
  3. 2009.07.02 지름 보고 1
  4. 2009.03.30 이제부터 일산….
  5. 2008.10.13 주말동안 WOW
  6. 2008.09.30 짧게짧게
  7. 2008.08.12 Google calendar SMS 서비스!!!
  8. 2008.06.25 Happy Birthday~
  9. 2008.05.26 전사 Nirvash 만렙달고 인던가다
  10. 2008.01.25 봐야 하는 것들

지난 1년동안.

Trivial Work 2010. 11. 29. 13:05
여기 글을 하나도 안썼구나. 
그래도 글쓰기는 블로그가 제일 편하긴 한데.
여길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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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atles in Mono

Culture/Music 2009. 11. 6. 15:29
지난달의 가장 큰 지름

어떻게 보면 사치일지도 모르는...개당 2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모노 박스셋
스테레오 박스셋하고는 다르게 스테레오로 녹음된 후기 3개 앨범은 빠져있는 불완전한 박스셋

다 필요없고

내가 그동안 들어왔고 좋아하고 열광했던 음악의 90퍼센트 이상이 여기에 담겨있다.
고등학교때 농담으로
'내가 비틀즈 앨범을 하나 사면 다 사게 될거 같아서 안사'라고 친구에게 얘기한적이 있었는데
결국 이런식으로 소장하게 되는구나.

CD 전부 리핑해서 그거만 듣고 다니는 중.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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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보고

Culture/Blessing 2009. 7. 2. 00:38

[음반]
1. Re:Generation - Nat King Cole
2. Journal For Plague Lover - Manic Street Preachers
3. Atomos - 서태지

냇 킹 콜은...예전 음원..특히 보컬을 두고 요즘 애들이 믹싱하는 식으로 만든
트리뷰트 앨범이라고 해야되나..리믹스 앨범이라고 해야되나..암튼 그런데
참여 멤버도 괜찮고...앨범도 잘 나온듯 하다. 멜론음원으로만 듣다가 이번에 구입

매닉스는 신보 나왔는지 모르고 있다가 의무감으로 구입
멘트는 Holy Bible 때로 돌아갔다고는 하는데 잠깐 들어보니 돌아가려고 노력은 많이 한듯 한데
역시 세월의 무게는 이기지 못하는 것인지...예전의 그 날카로움은 확실히 많이 무뎌진듯..
실종(이미 공식적으로는 사망)된 리치의 빈자리는 역시 리치로만 메꿀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지
리치가 생전에(?) 남긴 말들로 가사를 쓰고 곡을 만들어서 앨범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때의 향기는 나지만 단지 그뿐이라는 사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그래도 별점을 매기라면 단연 4개 이상!! 빠심 가득히!

서태지는 드디어 앨범을 내놓았구나.
사실 이번 지름의 주인공인데 7월 1일 발매일을 까먹고 있다가
6월 30일에 그래24에서 예약문자온거를 보고 들어가서 예약구매하는 김에 나머지것들도 구매하게된..
이전에 나온 두장의 싱글도 다 샀고, 앞부분은 신곡이 아니라 싱글에 있던 곡들이라 좀 식상하긴 한데
그래도 앨범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는 적어도 나에게는 다른듯 하다
왠지 좋게 들리는듯..ㅎㅎ
지금 이 포스트를 쓰는 시점이 아직 juliet을 듣고 있는 시점이라 신곡에 대한 감상은 따로 써야할 듯 하다.
난 대장이라 부르지 않고 그냥 서태지라고 부르는, 딱히 팬이라고 할만한 입장은 아니지만
어쨌든 앨범을 낸 이상 반갑게 비닐을 뜯어야 하는것 아니겠나..ㅎㅎ

남은 지름아이템은 출퇴근용 자전거!! 20만원대냐 40만원대냐 고민중..- -;
미니벨로 접이식을 선택하는데는 체중의 제약이 큼...어흑..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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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산 거주자가 되었다.

딱히 의도와는 다르게 일산으로 오게 됐고, 예전보다 많은 부분에서 불편한게 많아지겠지만.

그래도 어쩌겠나. 먹고는 살아야지.

이제부터 일산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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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사 골팟 구토에서 쫑
   아 정말 카르섭 막공은 힘들다...세기말에 불어난 서버라 그런가
   T6 6셋 고술 딜이 드루 부탱하고 경쟁하고 있질 않나..- -;;
   내가 그 수준 장비였으면 딜 3위 안에는 들겠다..- -;;;
   결국 토요일에 쫑난 팟 일요일에 다시 안모으고 방생...아마 다시 모았어도 힘들었을듯.
   서울우유 패밀리들 검사 골팟은 사람없어서 시작도 못했다는데...역시 세기말인가..
   그러고보니 쪼렙 인던 버스돌아달라(혹은 돌아줍니다) 광고가 어제 저녁 무지하게 많이 뜨던데
   죽음의 기사를 위한 캐릭 육성중들이신가...

2. 사제 폭요 장신구 득
   사제 장신구가 휘장 장신구하고 태양샘 약병인데.
   불뱀에서 나오는 힐 장신구를 기본가에 득했다.
   그냥 쓱 봐도 확실히 좋은 템인데...왜냐면 내가 태양샘 약병 사용을 거의 안해서..- -;;
   도적 이외에는 장신구 돌리는 단축키 지정이 아예 안되어있는데..좀 돌려야겠다...
   이건 뭐 발컨 광고하는것도 아니고..

3. 드루 줄아만 2번째 빈손...
   지난주에 길드 버스, 그것도 주사위 팟으로 손님 세명 데리고(드루,신기,고술) 갔을때
   일훕 지팡이하고 기교장갑먹고 나서 바로 간 줄아만 주사위 팟에서 빈손으로 나왔었는데
   이번주에 주사위는 아니고 공개모집인원 2명 껴서 50/50 골팟으로 갔는데..
   또 쓸만한게 하나도 안나왔...ㅜ.ㅠ 조드용 바지 하나 먹었나..- -;;
   사실 쓸만한 3공물 반지하고 또 어깨던가...는 후배 고술한테 양보한..- -;;;
   왠지 힘스탯이 안붙은건 안쓰고 싶단 말이지..ㅎㅎㅎ
   그나저나 드루 탱킹이 재밌어져서 큰일이네..전사 탱킹도 연습해야 하는데..- -;;

4. 드루 황천퀘 청소중(탈것 숙련 자금 마련!)
   뭐 확팩나오면 렙업용으로 쓸 수도 있겠지만
   드루는 황천하고 어둠달 퀘를 하나도 안한 상태에서 만렙을 찍어서 앞으로 모든 퀘들은 보상금이 11골!
   황천하고 어둠달 퀘스트 다 하면 한 2~3천골 손에 쥔다는데
   거기다가 일일퀘 보상금하고 얼추 합치면 빠른 탈것 숙련 비용 나올거 같아서
   어제 52번 구역 퀘부터 시작해서 정예퀘들 포함 순서대로 싹 깨고 있는데
   T4 3셋 드루라 그런지 정예퀘도 마치 일반퀘처럼 깨고 있고..- -;; 속도도 빨라서
   어제 하루만 거의 1000골 획득!!
   잘하면 다음주말에는 빠른 탈것 배워서 빠른 까마귀 퀘에 들어갈 수 있을듯!!
   난세에는 현금이 최고라.....이런식으로 현금벌이를 해야..- -;; (앞에도 말했지만 카르섭 막공이..ㅜ.ㅠ)

5. 길드 이전 문제
   지금 비공개 글중에 이 내용이 있는데
   쿨 티라스 서버 호드가 GM+매미 합작으로 인해 붕괴되고
   우리 길드원 포함 대부분의 서버인원이 카르섭으로 이주했다.
   이주하면서 가장 우려했던 상황이 길드원들이 남겨지는 것이었는데
   결국 친하게 지냈던 랄프님이 쿨티섭에 남겨지는 상황이 발생..ㅜ.ㅠ(팰리님도 있지만..ㅜ.ㅠ)
   랄프님이 어제 들어오셔서 남은 사람들은 우서섭으로 이전했다고 한다.
   (현재 쿨티->카르 이전은 긴급조치로 막혀있다)
   아..이렇게 떨어져가는구나..ㅜ.ㅠ 쿨티 최장수 길드중에 하나인 컬트길드가..ㅜ.ㅠ
   4년을 지냈던 쿨 티라스 서버가 이렇게 붕괴되는 것을 보고 있자니 정말 슬프다.
   아무리 게임일 뿐이라고 하지만..
   뭐...사는게 이런거 아니겠어...이사도 다니고...- -;;;

(근데 티스토리 서버 문제인건가...글 쓰는데 왜이렇게 딜레이가 생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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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짧게

Trivial Work 2008. 9. 30. 09:05

1. 일리단 면접
   - 뭐 정공으로 헤딩해서 잡는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재료 부어가면서 만든 암저템 그냥 버리기 뭐해서
      막공가서 잡았다. 
      공대 모으는데 3시간정도 걸렸고 시작부터 끝까지 6시간...
      중간 서버다운 아니었으면 5시간에 클리어했지 싶다.
      일리단 전까지의 드랍템은 그야말로 완전 거지..(난 단검하나 입찰가능)
      일리단에서 살게환영,자르둠,아지보조를 다 떨구는 기염을 토했지만 하나도 못먹었다는
      (도적 토큰도 쥐쥐치고..ㅜ.ㅠ)
      아지보조의 2만골 덕분에 인당 3천골씩 들고 나왔다...ㅎㅎ 다음에는 토큰이라도 먹을 수 있었으면...
      그래도 용뼈먹고, 줄아만 4공 곰먹고 해서 불타는 성전에서 아쉬운건 없네..
      일리단도 잡아봤고...한 2주 와우 시들했었는데 검사 덕분에 다시 좀 재미가 붙는듯...

2. MLB
   - 이뭐병 메츠...- -;; 아니 그 멤버에 그 성적을 가지고 또 못올라가다니..- -;;;
      응원을 해줄려고 해도 이거야 원....- -;;
      2년연속 시즌 마지막 게임에서 탈락이 확정된 비운의 팀...amazing mets는 어디로 간거냐..- -+
      추신수가 9월의 선수로 선정이 됐단다. 완전 대박!! 내년 레귤러 확정하고 제대로 풀시즌 가는거다!

3. 본사로
   - 올해?내년? 분당 본사로 올라가게 될거 같은데
      이거 뭐 전혀 얘기가 들리질 않으니..- _-;;
      12월 1일부로 올라갈거다(간다가 아니라 갈거다..-_ -;)라는 얘기 이후에는 전혀 얘기가 없다.
      이거 어찌해야하나...
      아...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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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google calendar로 일정 관리를 해보려고 하다가 포기한적이 있었는데
이제 다시 시작해볼 기회가 생겼다.

바로 SMS 서비스 시작!

아직 서비스 가능 국가 리스트에 한국은 없는데 서비스는 된다.
물론 구글 공식 블로그에도 사용법이 올라온 상태라 리스트만 업데이트가 안된듯 하다.

설정 화면에서 모바일 설정으로 들어가서 자신의 핸드폰을 설정할 수 있는데
핸드폰으로 인증번호를 받고 인증번호를 입력하기만 하면 OK.
하지만 인증 상태 메뉴에는 인증이 안되었다고 나온다.
뭐 조만간 이런 메세지는 고쳐지겠지만 어쨌든 사용 가능!
일정을 SMS로 받을 수 있고 받는 시간도 약 10분 간격으로 설정 가능(물론 한번만 전송된다.)
가장 획기적인 것은

무료!!

SMS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오프라인에서의 접근성 결여를 해결해버렸으니
안쓸수가 없게 되었구나!!

당장 와우 캘린더부터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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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Trivial Work 2008. 6. 25. 16:00

우훗~ 생일...

생일상은 일단 거하게 먹었다. 타이밍이 참 잘 맞은듯 하다.
(원래는 타이밍이 안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결과적으로는 좋은 것)

개인적으로 내 생일을 잘 안챙기는 편이라..남의 생일도 잘 안챙기는데
생일정도는 챙겨줘야 할텐데 말이지...30년을 이렇게 살아왔더니 바꾸기가 힘들다.

생일날은 하루 휴가내고 열심히 와우를..- -;;;
원래는 다른 계획이 있었는데 뭐 그냥 닥치고 와우..
마침 불꽃축제 기간이라 이벤트 하느라 참 열심히 돌아다녔다..

  
<다르나서스를 가기 위해 어둠의 해안에서>

블리자드에서 이벤트 기획하는 놈들은 매년 진화하는 것 같다...별 거 아닌거 가지고 사람들을 묶어두다니...

아움....생일선물은 뭘 살지 생각 좀 해봐야겠다...일단 옷부터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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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 버스나 돌아줄려고 키울까 말까 하다가 성기사 파트너와 함께 만렙까지 달려버렸던 전사 nirvash
만렙은 달았는데 방특으로 가기가 무서워서 그냥 무분으로 퀘나하다가 어느날 방특으로 다시 태어났는데.

그러면 뭐하나 인던을 안가는데...- -;(도적,사제 키우기도 빡신데)
그러다가 어제 길드 기사님이 길드 냥꾼 한분 인던 교육시킨다고 증기 일반을 모으시는데
같이 가는 법사/고술이 엘리트!! 마침 할 일도 없고해서 증기 일반(그래도 만렙 인던이다) 데뷔!!

힐이 빵빵해서 그런지 뭐 할만 하긴 한데...역시 만만히 볼게 아니더만
일단 진행을 탱커가 하는데 그런거에 영 서투르기도 하고
징표찍는건 애드온을 그냥 깔아놔버려서 해결은 했는데
무엇보다 진행이 영 가물가물하면서 잘 모르겠더라는것
도적으로 다니면서 별 신경을 안썼더니..ㅜ.ㅠ
그리고 분노 관리라던지 하는게 전혀 안되서 그냥 방막/압도/복수/영격/방밀 난타를..ㅜ.ㅠ

증기 무사히 완료 후 미궁도 도전했는데 3넴에서 기사님이 가시고 다른 기사로 체인지(공부하는거 방해해서 미안..ㅜ.ㅠ)
미궁도 뭐 무사히 끝냈다. 다만 안습인건 인던 2번 돌면서 전사템이 하나도 안나왔다는거..ㅜ.ㅠ

왠지 해보니까 진행관련하는 것만 일단 손에 익으면 할만하겠다는 느낌이다.
문제는 도적/사제 키우는게 더 바쁘다는 거지만..- -;; 이제 전사로 쿠엘섬 일일퀘는 꼬박꼬박 해줘야겠다.

그리고 스샷 폴더를 회사랑 어떻게는 연동을 시켜놓던지 해야지 이거 원..집에서는 포스팅을 할 시간이 없으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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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작]
에반게리온:서
스위니 토드
클로버 필드
(미스트)

[at home]
쌓아놓은 DVD들...- -;;;
(난 우형아빠렉 하나 사면 자리가 좀 남을줄 알았지...
렉 사자마자 DVD로 가득차게 될줄은 몰랐어..ㅜ.ㅠ)

개봉영화는 주말에 엉덩이만 떨쳐내고 일어나면 볼 수 있을듯 하고(돈이 문제긴 하군)
DVD들은 와우 좀 줄이면 뭐...다 보겠지...

작업계획서도 하나 써야하는군..

Posted by ToD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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