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동안.

Trivial Work 2010. 11. 29. 13:05
여기 글을 하나도 안썼구나. 
그래도 글쓰기는 블로그가 제일 편하긴 한데.
여길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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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산 거주자가 되었다.

딱히 의도와는 다르게 일산으로 오게 됐고, 예전보다 많은 부분에서 불편한게 많아지겠지만.

그래도 어쩌겠나. 먹고는 살아야지.

이제부터 일산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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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짧게

Trivial Work 2008. 9. 30. 09:05

1. 일리단 면접
   - 뭐 정공으로 헤딩해서 잡는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재료 부어가면서 만든 암저템 그냥 버리기 뭐해서
      막공가서 잡았다. 
      공대 모으는데 3시간정도 걸렸고 시작부터 끝까지 6시간...
      중간 서버다운 아니었으면 5시간에 클리어했지 싶다.
      일리단 전까지의 드랍템은 그야말로 완전 거지..(난 단검하나 입찰가능)
      일리단에서 살게환영,자르둠,아지보조를 다 떨구는 기염을 토했지만 하나도 못먹었다는
      (도적 토큰도 쥐쥐치고..ㅜ.ㅠ)
      아지보조의 2만골 덕분에 인당 3천골씩 들고 나왔다...ㅎㅎ 다음에는 토큰이라도 먹을 수 있었으면...
      그래도 용뼈먹고, 줄아만 4공 곰먹고 해서 불타는 성전에서 아쉬운건 없네..
      일리단도 잡아봤고...한 2주 와우 시들했었는데 검사 덕분에 다시 좀 재미가 붙는듯...

2. MLB
   - 이뭐병 메츠...- -;; 아니 그 멤버에 그 성적을 가지고 또 못올라가다니..- -;;;
      응원을 해줄려고 해도 이거야 원....- -;;
      2년연속 시즌 마지막 게임에서 탈락이 확정된 비운의 팀...amazing mets는 어디로 간거냐..- -+
      추신수가 9월의 선수로 선정이 됐단다. 완전 대박!! 내년 레귤러 확정하고 제대로 풀시즌 가는거다!

3. 본사로
   - 올해?내년? 분당 본사로 올라가게 될거 같은데
      이거 뭐 전혀 얘기가 들리질 않으니..- _-;;
      12월 1일부로 올라갈거다(간다가 아니라 갈거다..-_ -;)라는 얘기 이후에는 전혀 얘기가 없다.
      이거 어찌해야하나...
      아...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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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google calendar로 일정 관리를 해보려고 하다가 포기한적이 있었는데
이제 다시 시작해볼 기회가 생겼다.

바로 SMS 서비스 시작!

아직 서비스 가능 국가 리스트에 한국은 없는데 서비스는 된다.
물론 구글 공식 블로그에도 사용법이 올라온 상태라 리스트만 업데이트가 안된듯 하다.

설정 화면에서 모바일 설정으로 들어가서 자신의 핸드폰을 설정할 수 있는데
핸드폰으로 인증번호를 받고 인증번호를 입력하기만 하면 OK.
하지만 인증 상태 메뉴에는 인증이 안되었다고 나온다.
뭐 조만간 이런 메세지는 고쳐지겠지만 어쨌든 사용 가능!
일정을 SMS로 받을 수 있고 받는 시간도 약 10분 간격으로 설정 가능(물론 한번만 전송된다.)
가장 획기적인 것은

무료!!

SMS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오프라인에서의 접근성 결여를 해결해버렸으니
안쓸수가 없게 되었구나!!

당장 와우 캘린더부터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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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Trivial Work 2008. 6. 25. 16:00

우훗~ 생일...

생일상은 일단 거하게 먹었다. 타이밍이 참 잘 맞은듯 하다.
(원래는 타이밍이 안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결과적으로는 좋은 것)

개인적으로 내 생일을 잘 안챙기는 편이라..남의 생일도 잘 안챙기는데
생일정도는 챙겨줘야 할텐데 말이지...30년을 이렇게 살아왔더니 바꾸기가 힘들다.

생일날은 하루 휴가내고 열심히 와우를..- -;;;
원래는 다른 계획이 있었는데 뭐 그냥 닥치고 와우..
마침 불꽃축제 기간이라 이벤트 하느라 참 열심히 돌아다녔다..

  
<다르나서스를 가기 위해 어둠의 해안에서>

블리자드에서 이벤트 기획하는 놈들은 매년 진화하는 것 같다...별 거 아닌거 가지고 사람들을 묶어두다니...

아움....생일선물은 뭘 살지 생각 좀 해봐야겠다...일단 옷부터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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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일, 슬픈일

Trivial Work 2008. 1. 23. 09:22

1.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무엇보다 첫날 도쿄에서의 반나절 여행은 지오덕분에 완전 200% 즐긴 여행이 되었다(감사감사)
호텔을 30분만 일찍 찾았다면 더 좋았었겠지만..ㅎㅎ
그 짧은 시간동안 도쿄의 모습을 최대한 많이 즐기길 수 있었던 것은
지하철을 헷갈리지 않고 탈 수 있었던 가이드 지오의 역할이 컸음..ㅎㅎ

몰디브에서의 첫째 둘째날은 날씨가 좀 안도와줬지만
셋째 넷째날은 정말 아무데서나 화보촬영이 가능한 곳이었다.
여행에 문제는 없었고, 돌아올때도 세관도 안걸리고...ㅎㅎ
다시 갈 수는 없겠지만 가고싶은 여행....(주말에 사진이랑 올려야지)

2. 돌아와서

여행을 마치고 나리타에서 대한항공 여객기를 탔을때는
기내에서 느낄 수 있었던 뭔가 한국적인 분위기가 캐나다에서 돌아와서 인천에 내렸을때보다 더 반가웠다.
탑승할때 집어든 '매일경제' 신문을 보면서

"오..일주일동안 이렇게 지나왔군...2MB는 뭘 했나...날이 춥나.."

뭐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이천 냉동창고 화재사고와 태안 기름유출사고 진행도 훝어보았다.
그때는 이런 일이 있었을 거라고는 생각 못한거지..

3. 이천 냉동창고 화재사고

뭐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인공 구조물에서 나는 사고는 대부분 인재다...
자기 편하자고, 자기 이익 좀 보자고 이것 저것 빼먹다가 이런 사고가 일어나는게 대부분
이번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무엇보다 좀 더 슬픈건
WOW에서 같은 길드원이셨던 분중 한분이 이번 사고로 변을 당하셨다는 소식을 어제 들었다.
친구분들이랑 같이 작년에 가입하셨던 분인데 조용하게 겜을 하셔서 얘기는 많이 못나누었지만
전사분이시고 해서 퀘도 같이 하고 인던도 몇번 다녔던 기억이 있는데
그렇게 변을 당하셨다고 하니 기분이 안좋다. 비록 얼굴한번 못뵈었지만..
이런 소식이 있고 나서야 사고에 대해 주섬주섬 찾아보는 나도 참 한심하고....

4. 이거 쓰다가 본 소식..

히스 레저가 맨하탄 아파트에서 사망....
이건 또 무슨 일.....다크나이트가 유작인건가..
지금 데스크탑 배경화면이 다크나이트,조커(히스 레저)의 뒷모습이건만...
아침부터 우울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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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윙버스 미니 가이드 (신주쿠, 하라주쿠, 오다이바, 긴자, 시부야, 츠키지, 에비스 지하철노선(부분,전체)

2. 디지털 카메라 배터리 충전(3셋)

3. DVD/CD 선택

4. 검정구두, 검정양말 9:20분까지 한복 필요없음


할일이 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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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일단 2007년 대선은 현대와 함께 커서 현대가 무너지기전에 빠져나온 이명박이 승리하였다.

뭐 공약들은 보면 대부분 아직 이 세상은 7~80년대의 산업사회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 것 뿐이지만

투표율은 낮았지만 유효투표인들중에서는 나름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된 것은 사실...

분명 주위에는 이명박에게 표를 던지겠다는 사람은 단 한명도 본 적이 없건만(인간관계가 좀 협소하다)

이렇게 예상된(?) 결과가 나오는건 좀...

위의 링크는 상당히 많이 공감이 가는 분석글이라고나 할까...

물론 위의 글을 읽을때 주의할 점은 글의 타겟이 '일반적이지 않다' 라는 것이라고 할까

진짜 강남토박이에 주위에 논밖에 없을때부터 살던 사람들(주위에 좀 있다)은

노무현의 부동산 정책은 그야말로 자신이 평생동안 쌓아온 자산을 깎아내는 것이었을 테니까..

하지만 이외의 유주택자들의 심리는 충분히 잘 분석하고 있달까..

나도 저런 생각을 안해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모든 유주택자가 저렇다는 건 아니지만

자신만 살면 나머진 안중에도 없다는 의식(무의식이든)은 정말 무섭다.


부동산 규제 철폐하고 버블 붕괴든 뭐든 좋은데...
운하만은 파지마라...그건 메꿀수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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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삼성동에 있는 레드햇코리아 교육센터
실습용으로 당연히 1인당 1대씩의 RHEL5 머신이 있다.
그리고 최근에 포팅된 리눅스용 네이트온 메신저
찾아보니까 페도라 코어용까지만 있고 RHEL용은 없네...(당연하지..상용인데..-_ -;)

게시판 뒤져봤더니 이러저러한 방법이 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필요한 건 KDE인듯...(RHEL은 GNOME쓴다)
여기 인프라가 잘 되어 있어서 왠만한건 YUM 서버 설정되어있어서 설치가능..
일단 YUM으로 KDE 설치하고 뭐 소스 리빌드 어쩌고 하라고 되어있는데
Qtopia 패키지 하나가 없다고 계속 나온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기존에 페도라 코어용 RPM 패키지 설치했더니 설치가 된다..ㅎㅎㅎ
지금 그래서 네이트온 설치해서 사용중..

확실히....일반 데스크탑용으로 써도 크게 나쁠것 같지는 않다....(RPM 설치 정도는 할 줄 아는 사람에 한해서만. -_ -;;

온김에 확실히 가지고 놀아봐야지~~ 집에서도 좀 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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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에 있는 Redhat 코리아 교육장에 교육받으러 왔다...
5일짜리 교육이면 여유 있겠지만 4일짜리라 금요일에 다시 대전에서 출근을...ㅜ.ㅠ
예전 IBM 교육센터에서는 인터넷 회선을 완전 막아놔서
벤더 사람들은 HSDPA 모뎀으로 노트북 연결하고 그랬었는데
여긴 아예 교육용 리눅스 시스템에 연결을 해놨네 그려...ㅎㅎ
덕분에 이렇게 포스팅도....

컴퓨터가 델 컴퓨터인데 키보드가 생긴건 맘에 드는데 키감은 별로다...움..
쌕쌕거리는 소리도 나고...
그리고 수강생이 달랑 4명인데 그나마 2명은 10시가 넘었는데도 오지도 않고...
이러니 맨날 폐강되고 그러지...흠..
교육이라면 좀 제때제때 와줘야 하지 않나?

인터넷도 되는데 이번 교육은 리눅스 가지고 좀 많이 가지고 놀아야 겠다..
이거 와우만 되면 내 컴도 리눅스 시스템으로 바꿔도 상관없을거 같은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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