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일단 2007년 대선은 현대와 함께 커서 현대가 무너지기전에 빠져나온 이명박이 승리하였다.

뭐 공약들은 보면 대부분 아직 이 세상은 7~80년대의 산업사회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 것 뿐이지만

투표율은 낮았지만 유효투표인들중에서는 나름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된 것은 사실...

분명 주위에는 이명박에게 표를 던지겠다는 사람은 단 한명도 본 적이 없건만(인간관계가 좀 협소하다)

이렇게 예상된(?) 결과가 나오는건 좀...

위의 링크는 상당히 많이 공감이 가는 분석글이라고나 할까...

물론 위의 글을 읽을때 주의할 점은 글의 타겟이 '일반적이지 않다' 라는 것이라고 할까

진짜 강남토박이에 주위에 논밖에 없을때부터 살던 사람들(주위에 좀 있다)은

노무현의 부동산 정책은 그야말로 자신이 평생동안 쌓아온 자산을 깎아내는 것이었을 테니까..

하지만 이외의 유주택자들의 심리는 충분히 잘 분석하고 있달까..

나도 저런 생각을 안해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모든 유주택자가 저렇다는 건 아니지만

자신만 살면 나머진 안중에도 없다는 의식(무의식이든)은 정말 무섭다.


부동산 규제 철폐하고 버블 붕괴든 뭐든 좋은데...
운하만은 파지마라...그건 메꿀수도 없으니...
Posted by ToD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