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짧게

Trivial Work 2008. 9. 30. 09:05

1. 일리단 면접
   - 뭐 정공으로 헤딩해서 잡는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재료 부어가면서 만든 암저템 그냥 버리기 뭐해서
      막공가서 잡았다. 
      공대 모으는데 3시간정도 걸렸고 시작부터 끝까지 6시간...
      중간 서버다운 아니었으면 5시간에 클리어했지 싶다.
      일리단 전까지의 드랍템은 그야말로 완전 거지..(난 단검하나 입찰가능)
      일리단에서 살게환영,자르둠,아지보조를 다 떨구는 기염을 토했지만 하나도 못먹었다는
      (도적 토큰도 쥐쥐치고..ㅜ.ㅠ)
      아지보조의 2만골 덕분에 인당 3천골씩 들고 나왔다...ㅎㅎ 다음에는 토큰이라도 먹을 수 있었으면...
      그래도 용뼈먹고, 줄아만 4공 곰먹고 해서 불타는 성전에서 아쉬운건 없네..
      일리단도 잡아봤고...한 2주 와우 시들했었는데 검사 덕분에 다시 좀 재미가 붙는듯...

2. MLB
   - 이뭐병 메츠...- -;; 아니 그 멤버에 그 성적을 가지고 또 못올라가다니..- -;;;
      응원을 해줄려고 해도 이거야 원....- -;;
      2년연속 시즌 마지막 게임에서 탈락이 확정된 비운의 팀...amazing mets는 어디로 간거냐..- -+
      추신수가 9월의 선수로 선정이 됐단다. 완전 대박!! 내년 레귤러 확정하고 제대로 풀시즌 가는거다!

3. 본사로
   - 올해?내년? 분당 본사로 올라가게 될거 같은데
      이거 뭐 전혀 얘기가 들리질 않으니..- _-;;
      12월 1일부로 올라갈거다(간다가 아니라 갈거다..-_ -;)라는 얘기 이후에는 전혀 얘기가 없다.
      이거 어찌해야하나...
      아...답답해

Posted by ToD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