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atles in Mono

Culture/Music 2009. 11. 6. 15:29
지난달의 가장 큰 지름

어떻게 보면 사치일지도 모르는...개당 2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모노 박스셋
스테레오 박스셋하고는 다르게 스테레오로 녹음된 후기 3개 앨범은 빠져있는 불완전한 박스셋

다 필요없고

내가 그동안 들어왔고 좋아하고 열광했던 음악의 90퍼센트 이상이 여기에 담겨있다.
고등학교때 농담으로
'내가 비틀즈 앨범을 하나 사면 다 사게 될거 같아서 안사'라고 친구에게 얘기한적이 있었는데
결국 이런식으로 소장하게 되는구나.

CD 전부 리핑해서 그거만 듣고 다니는 중.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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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지난 2월에 YouTube에 올라온 동영상인데...

음악도 중독성이 있지만 춤도 매우 중독성 있음...





진짜 센스쟁이들이다....


<이건 원래 M/V...은하철도 999의 마츠모토 레이지와 함께 작업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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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고 말할 수 밖에.....

진정한 재능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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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 James Brown

Culture/Music 2006. 12. 26. 11:37
Rest in peace
Posted by ToD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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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예전에 좋아했었는데....
힙합이고 비트고 뭐 그런거 하나도 모를때 '우와' 하면서 계속 들었던 노래...
물론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통해 들었던 곡이다...


지금 들어보니...DC Talk 2집 이라던지..듀스라던지...올드스쿨 힙합쪽의 전형을 보여주는듯하다...
그리고 그동안 이 노래를 생각하면 크리스 크로스 같은 댄스 그룹 (4명이었던건 기억이 나는데)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밴드였다니!!

아래는 가사...arrested developement가 생각이 난다....다들 뭐하고들 살까..


이건 생각난김에 보너스로 kris kross의 jump!!
량현량아의 롤모델쯤 되려나? ㅎㅎ 그래도 빌보드 1위했던거 같은데...당시에는 센세이션!!



아...이 둘다...one hit wonder로 남아있는 건가....아쉽다....
Posted by ToD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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