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예전에 좋아했었는데....
힙합이고 비트고 뭐 그런거 하나도 모를때 '우와' 하면서 계속 들었던 노래...
물론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통해 들었던 곡이다...


지금 들어보니...DC Talk 2집 이라던지..듀스라던지...올드스쿨 힙합쪽의 전형을 보여주는듯하다...
그리고 그동안 이 노래를 생각하면 크리스 크로스 같은 댄스 그룹 (4명이었던건 기억이 나는데)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밴드였다니!!

아래는 가사...arrested developement가 생각이 난다....다들 뭐하고들 살까..


이건 생각난김에 보너스로 kris kross의 jump!!
량현량아의 롤모델쯤 되려나? ㅎㅎ 그래도 빌보드 1위했던거 같은데...당시에는 센세이션!!



아...이 둘다...one hit wonder로 남아있는 건가....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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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둥 2주차인가....물론 처음 검둥 오는 것은 아니고
예전 공대에서 검둥을 사제로 몇번 트라이를 해봤었다.
폭군은 정말 많이 부딪혔었고..벨라는 잡지 못한상태에서 검둥 트라이는 쫑(취직하는 바람에..ㅜ.ㅠ)

그리고 거의 1년만에 다시 트라이하는 검둥(공대도 바뀌었다)..
공대원들이 나이도 좀 되고 일하시는 분도 많고 해서
레이드 인원이 안되서 트라이 못하는 경우도 생기고 했었는데
어제는 거의 정시에 40명 다 차서 예정대로 출발!! 왠지 느낌이 좋았다.
(법사=사제=도적=8 이라는 환상의 비율..- -;;)

입구에서 얼라랑 푸닥거리 잠시 한 뒤에 폭군 트라이....
어...알이 빨리 없어지는 것 같...하는 순간 알 다 깨지고 폭군 다운..- -;;;
공대의 파괴자라는 타락의 벨라스트라자는 첫 트라이는 감각익히기 겸으로 10퍼까지 깎고 전멸
두번째는 알리님의 벨라 애드로 빠른 전멸...
세번째에 도적이 반 이상 생존하면서 깔끔하게 킬...- _-;;;; 상층 화저버프도 안받고 뛰었는데...

도적 템은 하나도 안나왔지만...
슬슬 레이드의 향기가 나면서 네파가 손짓하는 게 보인다...하하하
겨울은 레이드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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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난할 때는

Trivial Work 2006. 10. 25. 23:54

Can't display this flash media



Linkin Park -Faint-

이거 틀어놓고 내가 저기 있는것 마냥 흔들어버리는게 최고다.

괜찮은 공연 없나....땡기네...
Posted by ToD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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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에서 평판은 평판크래프트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하다
(중요하다기 보단..그 노다가들이..- -;;;)
평판을 올려야만 얻을 수 있는 도안이나 마부식등이 있고
우호진영인 경우는 평판이 높으면 물건이나 수리비가 디스카운트된다던가
그 진영의 말을 탈 수 있는등의 특권을 누리게 된다.

그 중에서 잔달라 평판은 보상이 괜찮은데다가 올리기도 어렵지 않아서
(그저 줄구룹을 가면 된다...보상은 어깨등에 마부를 받을 수 있다)
맍은 사람들이 확고를 찍고 마부를 받고 그러고 있고,
토륨 대장 조합 평판의 경우는 좀 애매한게
사냥으로 평판을 올릴 방법은 없다. 와우에 존재하는 어떠한 몹을 잡아도
토륨 대장 조합 평판은 올라가지 않는다.
토륨 대장 조합 거점에서 시작하는 퀘와 나락으로 이어지는 NPC들에게
각종 물건들을 갖다바치고 강매를 당하면서 올려야 한다.
(지가 팔고 다시 자기한테 기부를 하라니..ㅜ.ㅠ)

토륨 대장 조합 평판이 중요한 이유는 화저템의 제작이다!!
일반 드랍템들에 붙어있는 화저수치는 대부분 10이하이거나 10~20사이이다(에휙제외)
그런데 토륨 대장 조합 평판을 올려서 도안을 사서(독과점의 폐해ㅜ.ㅠ) 만든 화저템은
화저수치가 거의 20을 넘는다. 용암허리띠의 경우 화저 +26이던가..
그래서 예전에 토륨 대장 조합 평판을 올리다가 1/3쯤을 남기고(중립에서..) 그만뒀었는데
이제 길드중심의 레이드 공대를 들어가고 난 뒤에 도적이나 드루이드의 화저템을 구비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문제는 가죽세공 하는 사람이 잘 없다는거...
나는 캐릭을 만들고 20렙쯤에 연금에서 가죽세공으로 갈아탄 이후로 지금까지 쭉 무두+가죽세공의 길을 걷고 있다.(연금을 했으면 몇천골을 벌었을지도..ㅜ.ㅠ)
거기다 현재 길드내에 가죽세공마스터가 전무해져서(다들 안들어오신다..ㅜ.ㅠ)
거의 유일하게 가죽템 제작이 가능한 도적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올려야 겠다..라고 생각하고 평판과 필요한 템을 좀 봤더니

평판은 약간 우호적까지 1000이 남은 상황에서
석탄1개(이게 강매후 기부강요물품..ㅜ.ㅠ),
인센도사우루스 비늘 2개(이건 이글협곡에서 인센 1시간 남짓 사냥하면 200쯤 모인다.),
왕꽃잎풀 4개 or 철주괴 4개 or 질긴가죽 10개
이렇게 한세트에 25의 평판을 주니까
대충 왕꽃잎풀이나 철주괴가 160개가 있으면 약우를 만들 수 있을것 같았다.

부캐캐릭을 돌아다니며(사실 possession 애드온을 썼다..- -;) 보유물품 실사를 한 결과
부캐 사제가 채광 새로 올리면서 쌓아둔 철광석이 거의 200개 달했음을 발견!!
그길로 인센 잡고 어제 드디어 약우를 만들었다!!

이제 우호적까지는 검은무쇠광석 잔류물 4개에 평판 25를 주는 퀘를 해서 올려야 하는데
이건 이미 1600개 정도 모아놨었으니 No Problem!!!
오늘 아마 우호까지 찍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나락가서 도안을 배운다고 해도 재료가(화산의 정수..같은 화심에서 나오는 광석들이 좀 들어간다) 빡빡해서 언제만들지가 고민...- -a
공대에서 지원받을 수 없는지 알아봐야겠다.

이제 노버프 화저 100이 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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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omputer

Trivial Work 2006. 10. 13. 15:24
CPU
[AMD]애슬론64 3500+ (Orleans/2.2GHz/AM2/512KB) 정품     1     112,000     112,000

메인보드
[미디테크]NF550 AM2 MAGIC     1     82,500     82,500

메모리
[헤더웨이]DDR2 SDRAM 1GB(533Mhz/PC2 4200) PQI     1     112,000     112,000

FDD/HDD
[SEAGATE]바라쿠다 7200.10 250G/16M/SATA2     1     84,000     84,000

그래픽카드
[GIGABYTE]GeForce 7600GS 256MB Silent-Pipe     1     110,000     110,000

마우스
[로지텍]G3 레이저 마우스     1     52,000     52,000

케이스
[다오코리아]C490 Air Guide [블랙]     1     15,900     15,900

파워서플라이
[NEWZEN]NZ-400     1     31,000     31,000

쿨링팬/튜닝용품
[CoolAge]Silent DC Fan 80DX2 (80mm/무소음)     1     5,310     5,310

표준거래
운송료     2     2,500     5,000

표준거래
사이버머니     1     -5,405     -5,405



부산 부모님 컴을 내껄로 대체하고 내꺼는 새로 사는 프로젝트(-_ -;)를 진행하고 있다
사양은 합리적인 가격에 최대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돈이 딸린다)

듀얼코어를 쓰고 있었지만 돈이 없어서 가격대 성능비가 안좋다는 생각에 싱글코어로 선택하고
그래픽카드는 7600GS에 방열판 붙어있는걸로...
쿨링팬이 없으니 케이스용 쿨링팬 하나 추가로 사주고
버벅대는 마우스 G3로 한번 질러주고

암튼 그렇게해서 원래 있던 적립금 다 털어서(적립금이 딱 택배비) 60만원!!!
전에 쓰든 컴에서 새로 산 200G짜리 하드가 느려서 그런건지 어찌된건지
이상하게 버벅대고 하드도 씨끄럽고 그랬는데
이제 좀 쾌적한 환경에서 와우를 할 수 있겠구나~~

근데 주말이 이거 조립하고 다음주 교육자료 만들고 할려면...진짜 죽어나겠는데..ㅜ.ㅠ

Posted by ToD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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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메인 캐릭인 Experience(도적 - 쿨 티라스)의 무기는 정말 안습수준이다....

주무기 - 줄세락, 보조무기 - 해골 절단기

이건 완전 1년 반전의 양산형 도적의 '국민단검'수준....
이 무기를 가지고 1년 반동안 화심, 줄구룹, 안퀴폐허(요건 한번)을 뛰었는데
그동안 방어구는 밤그5피스, 검은장막2피스(2피스는 인벤), 붉송머리
뭐 이런식으로 업글됐다...- -;;;;;
화심 포인트는 레게 도적들에게 뒤지고..그렇다고 기부도 안했고
꼴에 단검 고집한다고 도검,둔기는 쳐다도 안봐서 눈앞에서 뽀갠 만행의 검이 수개며...

하여튼 그렇게 안습의 나날을 보내다가....실리더스 퀘중에서 안퀴폐허한번, 줄굽 한번이면
파랭이 단검인 썬더우드 천둥검을 먹을 수 있다는거를 상기해내고
(그 전엔 폐허갈 엄두가 안나서 생각도 못했는데)
폐허를 먼저 가서 퀘를 한뒤 줄굽을 가게 되었다.

퀘는 2번째 네임드인 베녹시스를 잡고 이미 완료한 상태.
이제 다음 관심사는 데칼과 알로크가 자기 손을 떨궈 줄것이냐..와 학칼이 얼송을 떨굴것이냐!!
뭐 데칼이랑 알로크는 가볍게 패스되고..(드랍률이 극악이래는데)
대망의 학칼에서 얼송이 나온 것이다!!!
당시 도적 넷 중에 하나는 보유중이었고 냥꾼 한명이 입찰을 해서
총 4명이 주사위 400으로 격돌!!

176
132
190
19  <-- 이게 나...orz

orz
orz
orz
orz

이건 너무하잖아....ㅜ.ㅠ
접해있던 길드 사람들 모두 절규하고....(진짜 절규했을듯)
앞으로 주사위 굴리지 마라...굴릴떄 옆사람한테 굴려달라 그래라..뭐 그런 얘기 나오고..
(길드내에서도 나의 주사위 저주와 드랍 저주는 유명하다...어추바지 1년...후새드)
줄굽에서 본 첫번째 얼송이니.....내가 먹는게 아닌가보다..하면서 줄굽을 끝냈다...

이제 화심 공대도 바뀌고...(길드 중심!!)
막공도 좀 참여할 거 같으니..올해 안에는 단검을 에픽으로 업글 할 수 있지 않을까?

Posted by ToD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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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번째 블로그가 될 티스토리....여기.....

환경이 좀 더 쾌적해졌으니(조그는 쉽게 쓰기에는 좀 불편...)

Daily Posting을 목표로!!!

이글루스인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매일 사진 일리 올리는 포스트 모음이 있던데...

왠지 그럴싸 했었기 때문에....나도 한번 도전을!!!!

요즘 사진은 거의 못찍고 있으니...주로 WOW나 뭐 그런게 되지 않을까 싶다는....

스샷이라도 찍자!!


Posted by ToD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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