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둥 2주차인가....물론 처음 검둥 오는 것은 아니고
예전 공대에서 검둥을 사제로 몇번 트라이를 해봤었다.
폭군은 정말 많이 부딪혔었고..벨라는 잡지 못한상태에서 검둥 트라이는 쫑(취직하는 바람에..ㅜ.ㅠ)

그리고 거의 1년만에 다시 트라이하는 검둥(공대도 바뀌었다)..
공대원들이 나이도 좀 되고 일하시는 분도 많고 해서
레이드 인원이 안되서 트라이 못하는 경우도 생기고 했었는데
어제는 거의 정시에 40명 다 차서 예정대로 출발!! 왠지 느낌이 좋았다.
(법사=사제=도적=8 이라는 환상의 비율..- -;;)

입구에서 얼라랑 푸닥거리 잠시 한 뒤에 폭군 트라이....
어...알이 빨리 없어지는 것 같...하는 순간 알 다 깨지고 폭군 다운..- -;;;
공대의 파괴자라는 타락의 벨라스트라자는 첫 트라이는 감각익히기 겸으로 10퍼까지 깎고 전멸
두번째는 알리님의 벨라 애드로 빠른 전멸...
세번째에 도적이 반 이상 생존하면서 깔끔하게 킬...- _-;;;; 상층 화저버프도 안받고 뛰었는데...

도적 템은 하나도 안나왔지만...
슬슬 레이드의 향기가 나면서 네파가 손짓하는 게 보인다...하하하
겨울은 레이드의 계절!!
Posted by ToD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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