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2시 30분경 달성......잘려고 했더니 10퍼센트 남아서 그냥 불태워버렸다...ㅜ.ㅠ
(결국 오늘 아침 8시 기상...흑흑)
황천의 폭풍에서 남동쪽에 있는 언데드 몹들 잡으면서 업했는데
수집퀘템 다 모으고 보니 0.8퍼센트정도 남아있길래 그냥 8마리정도 더 잡고 렙업해버렸다.

퀘보상은 11골..우헐..
만렙달고 스킬배우고 나니 10골이 빠지더라....흑..ㅜ.ㅠ
지금 특성을 너무 안이하게 찍은 경향이 있는데
지금 초기화비가 20골이니까 돈 좀 여유 생기면 연구 좀 해서 다시 찍어봐야겠다.
렙업하는데 잠행은 재미는 있는데 솔직히 피가 너무 팍팍 닳는다...ㅜ.ㅠ
쌓아놨던 요리들 벌써 다 쓰고 붕대질로 연명..ㅜ.ㅠ
(그나마 인간형, 언데드 잡고 다녀서 옷감은 잘 나왔지만...)

인던은 거의 못가보고 퀘스트로 한 렙업인데다가

플포등의 도움 없이 동선을 짜는데 오로지 게임내의 퀘스트 설명만가지고 했다

(길드사람들은 신기해하지만...이게 재밌는데..)

플레이 시간이 인던 가기에는 좀 빡빡했었다...
팟 모으고 인던가고 하면 그날 플레이 타임 다 써버리는 정도?
그래도 예전에 부캐들 키울때보다는 좋은게 같이 퀘를 수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연퀘의 마지막 정예퀘 같은 경우는 팟 모으기가 좀 수월하다는거 정도일듯
슬슬 인던과 평판에 도전해보실까!

Posted by ToD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