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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1.16 YOUTUBE hurrah~ 1
  2. 2007.01.16 공각기동대 SAC Box.3 예약 | more 1
  3. 2007.01.10 지난주 전멸의 비수에 이어....
  4. 2007.01.09 전멸의 비수!!
  5. 2006.12.26 Nintendo DS 한국 Ad.
  6. 2006.12.26 RIP James Brown
  7. 2006.12.22 World of Warcraft 확장팩 오픈 베타
  8. 2006.12.22 DDO 클로즈 베타 플레이 첫날!
  9. 2006.12.21 사고싶은것 1
  10. 2006.12.21 단순한 일상`

YOUTUBE hurrah~

Trivial Work 2007. 1. 16. 13:38
유튜브에서 찾은 진짜 '즐겨'보는 영상들...(한두번 본게 아님..- -;; 중독성이..)
난 뭐 만들만한거 없나...
_M#]뭐라고 해야할까......암튼 대단한 비트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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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Box.3

예약주문한건 좋은데...

입금날짜는 12월 26일...당시 배송예정일(출시일)은 1월 15일...
오늘 보니 1월 30일으로 출시일이 늦춰졌네...

우우..언제오냐..ㅜ.ㅠ
SAC GIG
를 먼저 사야되나....

공각 끝나면 첫구매 목록은!!!

공각기동대 : 이노센스
스캐너 다클리
 
일단 공각기동대 컬렉션을 모아야 하고
필립 K. 딕과 리차드 링클레이터의 만남이라니!! 기대기대+.+

와우 좀 쉬면서...못봤던 영화나 좀 봐야겠다..(어이 이번주 확팩이야..)
Posted by ToD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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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2007년 첫 검은날개둥지 레이드!

다들 전장을 달리고 난 후라 그런지 뎀딜도 좋고
오래간만에 40인 레이드이지만 호흡도 꽤 잘 맞았다
서슬송곳니 가볍게 원킬해주고, 벨라도 원킬하면서
왠지 하루만에 검둥 클리어가 가능할듯 했다.

화염아귀까지 무난하게 잡고 도적템은 하나도 안나와서
도적채널은 슬슬 '오늘도냐'라는 푸념이 나오고 있는 중에
에본로크와 플레임고르가 연속으로 붉은송곳니 장갑을 떨구는 상황 발생!
내심 크로마구스가 주는 붉송 어깨를 먹고 싶었지만
포인트 순으로 강제입찰이라....2등이어서 붉송장갑 득..
결국 크로마구스까지도 붉송어깨를 뱉어버렸다..- -;;;

플레임고르에서 평정실패로 한번 전멸하고, 크로마구스에서 맨탱다이로 또 한번 전멸
11시 30분쯤이 됐을때 네파앞에 모였다
속성은 푸른, 검은....난 푸른쪽에서 점사...
네파 첫 트라이는 푸른쪽이 네파 착지직전에 뚫려버리는 바람에 실패...
두번째 트라이는 뭐 무난히 막고 네파킬 성공!
이때 시간이 12시 30분이었다.
원래 우리 공대 레이드 시간은 12시까지이고
직장인들이 많은 관계로 12시가 되면 나가시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첫번째 트라이 실패 후 두분정도 나가시고 마지막 트라이 인원은 37명...
계속 이런 식으로 한다면 정말 검둥 파밍(아직 완전하지는 않다)의 시대가!!

어쨌든 네파 다운 후 템 분배에 들어갔는데
난 전멸을 먹은지라 무기포 사용에 유연성이 생긴 상황(105포)
나보다 높은 사람이 전 클래스 통틀어서 몇명 있었는데
참가한 사람은 두명, 그나마 그 두명도 그 전에 다른 템을 먹어서 이미 포인트 차감이 된 상황.
후후..네파 머리는 내꺼!!

빨리 네파 버프 쏘고 반지(링크는 패치전) 먹고 싶다..
진의 인장따위 버려버릴꺼야!!

전멸먹고 세기말의 와우에서 뒤늦게 잘나가고 있는 익스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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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센터 회식이라 2007년 첫 화산심장부 레이드를 못가게 되었다.
정확하게는 레이드를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회식 분위기가 뭐...요즘 팀 분위기를 반영하듯 약간 썰렁(조직개편이다 뭐다 해서)
가볍게 1차로 끝내고 대리운전 불러서 집으로 들어왔는데
아직 화심 레이드 공대 자리 비었다는 급보를 받고는 바로 접속
설퍼론 사자를 잡으러 가는 중이었던가 그랬던거 같다

우리 공대 뭐 한 35명 있다고 해서 화심이야...슬슬 가는거니까
간만에 농담따먹기도 하면서 진행하고 있는데
청지기를 잡고 뚝 떨어진 심장부 사냥개 이빨!!!

당시 도적 화심 무기 포인트 1위는 콧물찔찔님이었으나 현재 공대에 나오지 않는 상태
2위는 바로 나!
냥개 이빨 입이면 바로 득하는 상황에서
지난 2년간, 특히 이번 공대에서 화심에서는 무기포는 전멸에 가장 먼서 사용하기로 했기 때문에
과감히 입찰 포기!
녕아 님이 입하여 득하게 되었다.

녕아님은 도적이 부캐인지라 울길드인 맨탱형은 부캐가 본캐 제끼고 먹는다고 울상지었고
다들 왜 안먹냐고 의아해 하고 있었지만
나에게 무기포의 시작은 반드시 전멸이어야 하는 상황!!

그렇게 해서 라그 잡으러 왔는데
난 급하게 바로 온지라 화보도 없고, 정신이 없어서 화저셋도 안하고
1차 몇초 지나지 않아서 다이.- -;;
열심히 놀면서 라그가 쓰러져 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길드에서 울리는 한마디

"익스 축하해"

순간 '헉'하는 마음에 왜 빨리 부활 안시켜주나 하는 생각이 휙 지나갔다.
축하의 말을 전한 길드 형은 이런 상황에서 낚시는 안하는 사람이고
이건 진짜다! 라는 느낌이 팍!~

약 1분뒤..내 손엔 전멸의 비수가 쥐어져 있었다...ㅜ.ㅠ
완전 캐감동...ㅜ.ㅠ
오베때부터 시작해서 화산심장부 첨 열려서 전멸의 비수라는게 드랍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
쭉 나의 오른손에 반드시 쥐어져 있어야 할 것 같았던 전멸의 비수
2년만에 내 손에 쥐어진것이다....으헝헝....
공대 도적채널이고 길드챗창이고 뭐고 축하 메세지 폭주...
(그동안의 나의 안습 무기운을 워낙 잘 아는 사람들이기에..)
그날 천벌바지랑 초월바지가 나왔대는데
정말 솔직히 초월바지가 나온줄은 그다음날 얘기를 들을 때까지 모르고 있었다.
완전 아웃오브안중...ㅎㅎㅎ

전멸로 전장가니까 천캐릭들이 정말 잘 썰리는 왠지 모를 느낌...ㅎㅎ

아....이제 어디가서 남 부럽지않은 도적이되겠군아...ㅜ.ㅠ
(적절한 화심급 도적으로서는...)

이제 모자란 전투력을 위해 반지와 장신구 달리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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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 DS 한국 Ad.

Trivial Work 2006. 12. 26. 17:34


후우...장동건이 저러고 있으니...덕후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군아....
장돈건은 코스프레를 해도?(아..이건 직업이군아..- -;;)

DQ도 NDS로 나온다는데...사고싶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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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 James Brown

Culture/Music 2006. 12. 26. 11:37
Rest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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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소리냐?

지금 상황이 그렇다

특성들은 70기준으로 이미 떠있고
나오지도 않은 보석세공 도안이 뚝뚝 떨어지기도 하고
가장 큰 문제가 되는....인던에서 성기사(얼라라면 주술사) 셋템들이 떨어지고 있다.
착귀라면 뭐 확팩을 대비해서 은행에라도 쌓아두던지 하지...- -;; 획귀를 어따 갖다 쓰라고..- -;
소용의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 셋템 2개 나오는 려석이 성기사꺼 하나 뱉어버리면
실제 템을 가질 수 있는 클래스가 하나 줄어버린다는데 있다. (성기사꺼 2개 나오면..orz)

솔직히 내가 개발자 입장이라면 패치 순차적으로 해가면서 버그 고쳐가면서 그러고 싶을거다. 지금처럼
뭐 그게 나쁜건 아닌데...성기사 셋템 드랍은 좀 심하지 않나 이거지.
뭐 우리나라 MMORPG 게이머들 돈내고 오픈베타 한두번 해봤나....-_ -;;;; 딴거 다 적응되도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정 드랍 픽스 해주기 싫으면 확팩이나 빨리 오픈해줘...- -;;;


Posted by ToD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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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클라이언트 다운 받다가 끊겨서 잠깐 중지된 상태였고
어제 퇴근하고 바로 다운 시작해서 설치 완료!

일단 AD&D 룰에 맞게 캐릭 생성부터 복잡하다. 물론 랜덤으로 돌려버릴 수도 있겠지만...
특성치 분배도 그동안의 RPG들과는 좀 다르게 들어가고
스킬들도 굉장히 세분화되어있으며 갯수도 많은데 제약도 많아서 고르기가 상당히 난감..
일단 테스트니까 대충 로그에 특화되어있다고 생각되는 것에다 몰빵해준다음에 캐릭 생성 완료.
여자 하플링 로그이다..ㅎㅎ (이 지독한 도적 사랑..)

처음 가장 헷갈렸던 것은 역시 인터페이스.
640 해상도로 지정이 되어있으니 화면도 갑갑하고(나중에 바꿨다)
화면 이동이라던가 관련 단축키들이 와우랑도 헷갈리고 해서 적응이 살짝 힘들었다.
뭐만 하기만 하면 뜨는 왼쪽에 툴팁은 끊임없이 나와서 거슬렸던 데다가
글꼴도 별로 안이쁜데 장평도 맞지 않아 가독성도 떨어져서 읽기도 싫어졌다는..(양도 많다)
일단 움직임은 상당히 경쾌하고 그래픽도 수준이 높지만
좀 정신사납다고 해야하나...필요한 오브젝트들이 눈에 잘 안들어온다는 느낌이다.
특히 퀘스트 관련된 NPC들이 그렇다.
물론 와우처럼 머리위에 빛나는걸 하나씩 달고 있긴 하지만 캐릭터 자체가 배경에 묻히는 느낌이랄까.
시작 마을에서 전투도 배우고 스킬도 기본적인거 배우고 드디어 스톰리치 항구로 가는 배를 탔는데

아따...항구 넓다...- -;;
술집에서 볼일 다 보고 나서 나왔더니 조낸 멋진 항구가..ㅜ.ㅠb
첫 시작마을보다는 땅이 넓어져서 그런지 그렇게 복작대지도 않고 돌아다닐만 했다.
지도에서 모든 NPC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는것도 좋았고.

퀘스트는 일단 인던에서 혼자 수행하는 것만 6개 정도 해보았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분명 우리나라 게이머들에게는 좀 '루즈'하다는 느낌을 받을 거 같다.
캐릭에 대해 감정이입을 하는게 아니라 감정을 직접 '주입'시켜줘야 비로소 캐릭과 같은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이 인던은 뭐 몹도 없고 함정도 간단하고..형식은 뭐 마비노기처럼 한 방에서 뭐 하나 해결하면 문 열리는 형식이고
만약 처음 약 서너시간을 플레이를 하게 된다면 이런 느낌을 받지 않을까 싶다.
물론 게임이 쭉 진행이 되면 어떤 컨텐츠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그래도 터바인인데...ㅜ.ㅠ)

화면 UI는 ..흠...눈에 잘 안들어온다..- -;;
채팅채널은 오류나서 안들어가지고, 채팅장은 작은데 폰트는 크다
여기서도 장평은 잘 맞지 않아서 가독성은 제로. 인벤토리나 스킬, 스탯쪽은 흠...툴팁뜨는게 좀 느리다는거?
하여튼 전체적으로 익숙해지기에는 시간이 좀 걸릴만한 시스템이다.

4시간정도 제대로 읽어보지도 못하고 뚝딱뚝딱 거리면서 훑어본거라서
아직 완전히 시스템 파악이 안되서 그런 것일수도 있겠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초반에 성공하기는 힘들거 같다.(성공하기 힘들겠다는 소리)
이놈이 미국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지는 아직 레퍼런스를 안찾아봤는데
미국에서도 이놈보다도 와우가 인기가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다.
(사람들 다 비슷비슷해서 내가 재미있으면 남도 재미가 있다..와우같은건..)
물론 나는 재밌게 즐길 거 같다.
던전에서 수수께끼를 풀면서 함정해제 해가면서 진행해가는내가 딱 원하는 시스템이다.

이제부터 DDO 메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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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은것

카테고리 없음 2006. 12. 21. 11:09
핸드폰용 microSD 카드 1GB
엠제스트 핸드폰 케이블(핸드폰 줄 겸용)
급속 충전기
yes24 마이리스트에 올라와있는 모든 책들과 DVD,음반
노트북 스탠드(거북이 목 방지)
맥북!!(아 젠장 진짜 사고 싶은데...솔직히 이건 좀 오바다)
NDSL(PSP 잘 쓰고 있긴 하지만..정발도 되고...DQ도 나오고..ㅜ.ㅠ)
LCD 모니터 (가격도 싸졌긴 하지만...아직 모니터 고장도 안나고..ㅜ.ㅠ)

그리고...

은이 사고 싶어하는 모든 것!!


젠장 돈 많이 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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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일상`

Trivial Work 2006. 12. 21. 10:05
뭐...일어나서 출근하고 퇴근해서 와우하고
카메라 셔터 한번 누르지 못하고 있는 생활...

회사라 블로깅도 자유롭게 하지는 못하고..
괜히 블로그 클리핑이나 하고 있고...흠..
뭔가 새로운것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만한 상황이지만


사실 그런건 주위에 얼마든지 널려 있는것
지금 내가 하는 일을 좀 더 파고들어서 재미를 찾을 수도 있을거고
새로운 취미생활이라던지
뭔가 주위 환경의 조그마한 것들을 바꾸는것,
다르게 생각하는 것부터 새로운 생활이 시작될 수 도 있을거다

재미없다고, 단순하다고 주저앉아있으면 그게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는 거지.
그런 뜻에서
얼른 크리스마스 계획 세우고 쇼핑리스트 작성하자...- -;;
(핸드폰 관련 물품을 지마켓에서 좀 사려했더니
4만원어치 하는데 배송료가 7000원이라니...젠장..
단품들이라 배송료가 따로 붙는다..-_ -;; 같이 파는 상점도 없고
오프에서 사야될 거 같은데..어디 팔지..-_ -;;)

Posted by ToD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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