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Music
The Beatles in Mono
ToDEnd
2009. 11. 6. 15:29
지난달의 가장 큰 지름
어떻게 보면 사치일지도 모르는...개당 2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모노 박스셋
스테레오 박스셋하고는 다르게 스테레오로 녹음된 후기 3개 앨범은 빠져있는 불완전한 박스셋
다 필요없고
내가 그동안 들어왔고 좋아하고 열광했던 음악의 90퍼센트 이상이 여기에 담겨있다.
고등학교때 농담으로
'내가 비틀즈 앨범을 하나 사면 다 사게 될거 같아서 안사'라고 친구에게 얘기한적이 있었는데
결국 이런식으로 소장하게 되는구나.
CD 전부 리핑해서 그거만 듣고 다니는 중.
진리다.
어떻게 보면 사치일지도 모르는...개당 2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모노 박스셋
스테레오 박스셋하고는 다르게 스테레오로 녹음된 후기 3개 앨범은 빠져있는 불완전한 박스셋
다 필요없고
내가 그동안 들어왔고 좋아하고 열광했던 음악의 90퍼센트 이상이 여기에 담겨있다.
고등학교때 농담으로
'내가 비틀즈 앨범을 하나 사면 다 사게 될거 같아서 안사'라고 친구에게 얘기한적이 있었는데
결국 이런식으로 소장하게 되는구나.
CD 전부 리핑해서 그거만 듣고 다니는 중.
진리다.